[데이터뉴스] 한국 가계빚 증가 속도 신흥국 2위…중국 다음으로 빨라

입력 2016-03-21 11: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해 신흥국 중 한국의 가계부채 증가 속도가 중국 다음으로 빨랐던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제금융협회(IIF)가 발표한 3월 ‘신흥시장 부채 모니터’ 자료에 따르면 19개 신흥국 가운데 지난해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의 상승폭이 가장 큰 국가는 중국으로 3.59%포인트를 기록했다. 한국이 3.45%포인트로 그 뒤를 이었다. 사우디아라비아, 말레이시아 등도 빠른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한국의 경우 GDP 대비 가계부채 신용 갭(부채가 추세를 벗어난 정도)이 0.57%포인트 플러스를 기록, 가계부채 증가세가 경제성장세를 웃돌았다.

이밖에 한국의 GDP 대비 총 부채 비율은 19개 신흥국 중 3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신흥국 중 가장 높았다. 비금융 회사채 비율 또한 106%로 신흥국(100%)과 선진국(87%)의 평균을 넘어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즉각 교섭 테이블 나오라" 노봉법 첫날부터 투쟁 예고
  • HBM 양산 승부수…SK하닉, 반도체 '쩐의 전쟁' 승부수
  • 1인당 국민소득, '환율에 발목' 3년째 제자리⋯일본ㆍ대만에 뒤쳐져
  • 이란 전쟁 충격...시장 물가지표 BEI도 급등 ‘1년9개월만 최고’
  • 李대통령, "불법행위 포상금 무제한…회사 망할 수 있다" 경고
  • 쿠팡의 두 얼굴...한국선 ‘토종 이커머스 1위’, 미국선 ‘글로벌 판매 채널’
  • '왕과 사는 남자' 표절 의혹…제작사 “순수 창작물” 반박
  • “오전 8시, 유튜브로 출근”…리포트 대신 라이브 찾는 개미들[핀플루언서, 금융 권력 되다 上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0 14:4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481,000
    • +2.38%
    • 이더리움
    • 2,991,000
    • +1.46%
    • 비트코인 캐시
    • 656,000
    • -1.35%
    • 리플
    • 2,028
    • +1.65%
    • 솔라나
    • 126,500
    • +1.93%
    • 에이다
    • 381
    • +0.26%
    • 트론
    • 419
    • -1.87%
    • 스텔라루멘
    • 227
    • +1.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390
    • -1.07%
    • 체인링크
    • 13,190
    • +1.38%
    • 샌드박스
    • 120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