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섭 전 청와대 정무수석 별세

입력 2016-03-20 21: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영삼 정부에서 청와대 정무수석을 지낸 강인섭 전 국회의원이 20일 향년 80세의 나이에 노환으로 별세했다.

1926년생인 강 전 의원은 전북 고창 출생으로 이리 남성고와 한국외대 불어과를 졸업했다. 1962년 동아일보에 입사했다. 정치부 기자 시절부터 상도동을 출입하며 김 전 대통령과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계에 입문한 뒤에는 민자당 당무위원을 역임했으며, 1992년 제14대 총선에서 국회의원에 당선된 뒤 민자당 서을은평甲지구당 위원장 등을 지녔다. 1997년에는 청와대 정무수석을 맡았다.

이후 16대 총선에서 서울 은평갑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해 재선에 성공하며, 한나라당 서울지부 위원장, 국회 과거사위원회 위원장 등을 맡았다. 2008년 제 18대 국회의원 선거에도 출마했으나 고배를 마셨다. 별세 전까지 대한민국헌정회 부회장을 맡았다.

유족으로 부인 서영자씨와 아들 강홍석, 딸 강민정 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강남성모병원, 발인은 오는 23일 오전이며, 장지는 경기도 남양주 모란공원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취임 이후 첫 백악관 기자단 만찬 총격으로 얼룩져 [상보]
  • 트럼프 “미국 협상단 파키스탄행 취소”…이란과 주말 ‘2차 협상’ 불발
  • 공실 줄고 월세 '쑥'…삼성 반도체 훈풍에 고덕 임대시장 '꿈틀' [르포]
  • 반등장서 개미 14조 던졌다…사상 최대 ‘팔자’ 눈앞
  • “삼성전자 파업, 수십조 피해 넘어 시장 선도 지위 상실할 수 있어”
  • 바비큐 할인에 한정판 디저트까지…유통가 ‘봄 소비’ 공략 본격화
  • “중국에서 배워야 한다”…현대차, 아이오닉 앞세워 전기차 반격 [베이징 모터쇼]
  • SK하이닉스 직원의 '1억 기부'가 놀라운 이유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475,000
    • -0.03%
    • 이더리움
    • 3,450,000
    • -0.09%
    • 비트코인 캐시
    • 673,000
    • -0.81%
    • 리플
    • 2,115
    • -1.08%
    • 솔라나
    • 128,100
    • -0.23%
    • 에이다
    • 371
    • -1.07%
    • 트론
    • 483
    • +0.42%
    • 스텔라루멘
    • 252
    • -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60
    • -1.01%
    • 체인링크
    • 13,860
    • -1.14%
    • 샌드박스
    • 119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