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터’ 문가영, “배역 작아도 불만 없었다” 과거 발언 화제

입력 2016-03-18 22: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문가영 인스타그램)
(사진=문가영 인스타그램)

‘커터’에 출연하는 배우 문가영이 과거 ‘왕가네 식구들’ 종영 때 했던 발언이 화제다.

문가영은 2014년 2월 인터뷰에서 KBS 2TV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 대해 "반 년 동안 똑같은 시간에 매일 촬영했었는데 이제 안 하니 허전하다"라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문가영은 ‘똑순이’ 왕해박역에 대해 "배역이 작아도 불만 없었다"며 "내가 맡은 캐릭터 자체가 있는 듯 없는듯해서 괜찮았다"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끌었다.

한편 18일 서울 성동구에서 열린 '커터' 언론시사회에서 문가영은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093,000
    • -1.57%
    • 이더리움
    • 4,678,000
    • -2.17%
    • 비트코인 캐시
    • 858,500
    • -0.98%
    • 리플
    • 3,118
    • -2.32%
    • 솔라나
    • 203,000
    • -4.78%
    • 에이다
    • 639
    • -4.2%
    • 트론
    • 429
    • +1.9%
    • 스텔라루멘
    • 373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980
    • -0.77%
    • 체인링크
    • 21,000
    • -2.51%
    • 샌드박스
    • 218
    • -4.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