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총선] 더민주, 정세균 등 중진의원 ‘야권연대’ 촉구

입력 2016-03-18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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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세균 의원 등 중진의원들은 18일 야권연대를 촉구했다.

박병석·원혜영·유인태·이석현·정세균·추미애 의원은 성명서를 통해 “총선승리와 정권교체라는 공동의 지상과제를 위해 대승적 동의와 협력을 만들어 낼 때”라고 야권의 단결을 강조했다.

이들은 “현실적으로 가능성이 높은 지점부터 시작해야 한다”면서 “함께 승리할 것인가, 공멸할 것인가 둘 중 하나 외에 다른 가능성은 없다. 지금 즉시 연대를 위한 논의를 시작할 것을 촉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세균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짧은 시간에도 야권연대·후보단일화 논의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며 “어떻게 해서든 일대일 구도를 만드는 것이 절체절명이라는 인식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야권을 지지하는 국민 여러분들도 우리와 똑같은 생각을 할 거라고 본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야권연대와 관련된 내용을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에게 적극적으로 건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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