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세스바이오, 빌게이츠재단 GHIF 800만 달러 투자 유치

입력 2016-03-16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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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세스바이오가 글로벌헬스투자펀드(GHIF)로부터 투자 유치를 얻어냈다.

엑세스바이오는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이 조성한 GHIF로부터 혁신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아 800만 달러(약 95억원)의 자금을 지원받는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투자기금은 더 많은 국가가 말라리아 진단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진단키트에 대한 원가절감 및 생산능력 확대를 위한 시설확충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신제품 개발을 위한 연구비에 투자될 예정이다.

GHIF펀드는 1억800만 달러 규모의 민간 투자 펀드로 세계 보건 향상을 목표로 조성됐다. GHIF는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에게 투자해 백신 및 진단기기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3 국가에 공급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보건의료에 앞장서고 있다.

엑세스바이오는 GHIF 추구하는 혁신적인 기술력과 현장진단이 가능한 플랫폼 기술을 보유한 회사로 인정받아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영호 엑세스바이오 대표는 “이번 투자유치를 계기로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기존사업의 확장, 차세대 기술의 상용화, 더 나아가 G6PD, Dengue, HPV, 지카 등의 엑세스바이오 제품이 제3세계 국가로 진출하는데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투자방법은 총 95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로 발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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