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신차] 아우디, 다이어트한 ‘Q7’… 힘ㆍ연비ㆍ신기술로 속은 꽉

입력 2016-03-1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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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SUV ‘뉴 아우디 Q7’은 직선미가 돋보이는 세련된 디자인과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가 특징이다. 새롭게 적용된 입체적인 3D 싱글 프레임, 곧게 뻗은 직선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며 현대적인 세련미와 강렬한 남성미를 자아낸다.

이전 모델 대비 325kg 경량화에 성공, 한층 민첩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도 강점이다. 연료 효율성 또한 향상됐다. 운전자 중심의 새로운 컨트롤 시스템과 연결된 아우디 버츄얼 콕핏을 비롯해 혁신적인 인터페이스 및 인포테인먼트, 다양한 운전자 지원 시스템도 적용됐다.

이번에 선보인 차종은 ‘뉴 아우디 Q7 35 TDI 콰트로’와 ‘뉴 아우디 Q7 45 TDI 콰트로’ 등 2종이다. 두 차종 모두 V6 3.0 TD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변속기를 탑재했다. 뉴 아우디 Q7 35 TDI 콰트로는 컴포트·프리미엄·프리미엄 테크 3가지 라인으로 출시됐다. 최고 출력은 218마력, 최대 토크는 51㎏/m, 정지상태에서 100㎞/h까지의 가속성능은 7.1초다.

뉴 아우디 Q7 45 TDI 콰트로는 프리미엄·스포트 두 가지 라인으로 출시됐다. 최고 출력은 272마력, 최대 토크는 61.2㎏/m, 정지상태에서 100㎞/h까지의 가속성능은 6.5초다.

뉴 아우디 Q7에는 다양한 운전자 지원 시스템이 지원돼 편의성이 더욱 높아졌다. 교통 체증 지원 시스템은 도심 속 차량 정체 시 자동으로 가속 및 제동, 조향하는 최첨단 시스템으로, 0~65㎞/h 구간에서 실행 가능하다. 스티어링까지 완전 자동 조향은 시속 3㎞/h 이하에서 가능하다.

4륜 조향 시스템은 저속 주행 시 뒷바퀴가 앞바퀴와 반대 방향으로 최대 5도까지 회전해 동급 대비 최소인 11.4m의 회전반경으로 좁은 도로에서의 회전 및 주차가 매우 쉽다. 또한 새롭게 도입된 자동주차 시스템은 전·후방 T자형 자동주차와 후방 일렬주차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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