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르꺼러와 경기’ 최홍만, 과거 밥 샙과 경기 후… 연봉 20억 ‘대박!’

입력 2016-03-11 17: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홍만, 과거 밥 샙과 경기 후 소감(출처=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방송캡처)
▲최홍만, 과거 밥 샙과 경기 후 소감(출처=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방송캡처)

최홍만이 중국의 이종격투기선수 아오르꺼러와 대결을 펼치는 가운데 과거 밥 샙과의 경기 소감이 눈길을 끈다.

최홍만은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이종격투기선수 밥 샙과의 경기를 언급하며 당시 심경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최홍만은 “솔직히 무서웠다. 그래서 선수 입장 당시 긴장을 덜 하기 위해 태극기를 허리에 두르고 입장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최홍만은 “처음에는 겁이 많이 났는데 막상 한 대 맞고 나니 생각만큼 아프지 않더라”며 “내가 판정승으로 이긴 후 선수가 올라오는 순서에 밥 샙은 올라오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최홍만은 “밥 샙과 경기 후 일본에서 CF를 많이 찍었다”며 “그때 연봉이 지금 환율로 따지면 20억이 넘었다”고 언급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최홍만은 오는 4월16일 중국 북경에서 중국의 아오르꺼러와 무제한급 토너먼트 4강전에서 대결을 쳘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037,000
    • -0.85%
    • 이더리움
    • 4,440,000
    • -2.27%
    • 비트코인 캐시
    • 861,000
    • -1.2%
    • 리플
    • 3,023
    • -0.26%
    • 솔라나
    • 193,600
    • -2.47%
    • 에이다
    • 616
    • -0.65%
    • 트론
    • 427
    • -1.39%
    • 스텔라루멘
    • 351
    • -1.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870
    • -1.81%
    • 체인링크
    • 20,000
    • -3.29%
    • 샌드박스
    • 208
    • -2.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