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노인공약 발표 …노인복지청 신설 노인복지업무 일원화

입력 2016-03-1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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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11일 노인복지청을 신설해 노인정책을 포괄적으로 전담하도록 하는 내용의 4.13 총선 공약을 발표했다.

김정훈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100세 시대를 맞아 제2의 인생에 맞춤형 공약이 필요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우선 노인복지청을 신설해 현재 15개 중앙부처에 산재한 노인 복지 업무를 일원화한다. 노인복지청은 복지와 일자리 문제, 사회 안전망 구축 등 정책을 총괄한다.

또 맞춤형 노인복지센터인 시니어행복센터를 16개 광역시도에 2곳씩, 세종시에 1곳 건립해 어르신 맞춤형 복지, 재교육, 취업지원, 건강, 여가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노인교육지원법’ 제정을 통해 노인교육단체와 노인대학 설립·운영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한다.

김 정책위의장은 “연간 10만 개씩 노인 일자리를 늘려가고 4년 후에는 78만7000개의 어르신 맞춤형 일자리가 창출되도록 하겠다”며 “특히 (현행) 재능나눔 일자리는 활동기간을 9개월로 연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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