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난방열사' 김부선, 주민대표 됐지만… "인수인계 없어"

입력 2016-03-10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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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난방열사' 김부선, 주민대표 됐지만… "인수인계 없어"

'난방 열사' 배우 김부선씨가 자신이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의장으로 선출된 후 관리소장과 직원들이 갑자기 사직했다고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김씨는 어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는데요. 그는 직원들이 갑자기 사직했을 뿐 아니라 전·현직 입주자대표회의 임원들이 인수인계도 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 아파트 CCTV에서 전·현직 임원과 관리소장이 모여 회의하는 것과 서류를 옮기는 장면을 목격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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