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성시경 멱살 잡은 이유는?… “성시경 때문에 프로그램 없어졌다”

입력 2016-03-07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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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과 성시경(출처=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방송캡처)
▲유세윤과 성시경(출처=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방송캡처)

개그맨 유세윤과 가수 성시경이 MBC ‘듀엣가요제’에서 MC로 호흡을 맞추는 가운데 두 사람의 과거 인연이 눈길을 끈다.

성시경은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당시 건방진 도사로 출연 중이던 유세윤은 녹화장에 등장한 성시경의 멱살을 잡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유세윤은 성시경의 멱살을 잡은 이유에 대해 “라디오 DJ를 맡아 행복하게 잘하고 있었다”며 “그런데 갑자기 프로그램이 없어진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그게 다 성시경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성시경은 “UV도 좋고, 케이블 방송도 잘하시고 CF도 잘 찍으시지만 라디오는 아닌 것 같다”며 “라디오 하나만 내게 달라”고 말해 폭소케했다.

유세윤은 “재수 없어”라고 막말을 하는가 하면 “공격적인 토크가 아닌 편안한 토크를 하고 싶다”는 성시경의 말에 “TV는 전쟁터다”라며 분노를 표출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성시경와 유세윤은 지난 설 특집 프로그램으로 방영된 MBC ‘듀엣가요제’가 정규 프로그램으로 확정되며 자연스럽게 MC를 맡게 됐다.

‘듀엣가요제’는 국내 최정상 가수들과 일반인이 함께 파트너가 되어 꿈의 듀엣 무대를 만드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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