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미국 경기 회복 기대감에 2개월래 최고치로 급등…WTI 3.91% ↑

입력 2016-03-05 07: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제유가는 4일(현지시간) 2개월만의 최고치로 뛰었다. 미국 경기 회복 등을 배경으로 그동안 느슨해진 원유 수급 상태가 해소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진 영향이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4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1.35달러(3.91%) 오른 배럴당 35.9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는 지난 1월 5일 이후 최고치다. 주간 기준으로는 9.6% 올랐다. 런던 ICE의 5월 인도분 브렌트유 가격은 전날보다 1.65달러(4.5%) 올라 38.72달러였다.

BNP파리바의 상품 시장 전략 책임자는 “오늘 고용 통계 발표에 따른 리스크 선호 분위기에 원유 시장도 편승했다”며 “미국에서의 원유 생산이 감소할 것이라는 기대도 유가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발표된 2월 미 고용 통계에서는 비농업 부문 고용자 수가 전월보다 시장 예상 이상으로 늘어나면서 미국 경기 둔화 관측이 다소 후퇴했다. 이에 경기 회복에 따른 원유 수요가 늘면서 공급 과잉이 해소될 것이라는 분석이 잇따랐다.

베이커 휴즈가 미국 유전 개발용 굴착 장비 가동 수가 줄었다고 발표한 것도 원유의 매수를 촉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6600선 돌파한 韓 증시, 시총 영국 제치고 세계 8위
  • 애망빙 시즌…2026 호텔 애플망고 빙수 가격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오픈AI·MS 독점 깨졌다…AI 패권, ‘멀티클라우드’ 전면전 [종합]
  • '살목지' 이어 큰 거 온다⋯공포영화 '공식'이 달라진 이유 [엔터로그]
  • 고유가에 출퇴근길 혼잡 심화…지하철·버스 늘리고 교통비 환급 확대 [종합]
  • 미국 “한국만 망 사용료 부과”⋯디지털 통상 압박 더 세지나 [종합]
  • 미국, ‘호르무즈 先개방’ 이란 제안 난색…독일 총리 “美, 굴욕당하는 중” 작심 비판
  • FIU 제재 받은 코인원, 취소소송 제기…두나무·빗썸 이어 소송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4.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596,000
    • -0.93%
    • 이더리움
    • 3,406,000
    • -0.21%
    • 비트코인 캐시
    • 672,000
    • +0.52%
    • 리플
    • 2,055
    • -0.96%
    • 솔라나
    • 124,600
    • -0.95%
    • 에이다
    • 369
    • +0.54%
    • 트론
    • 480
    • -1.44%
    • 스텔라루멘
    • 242
    • -2.0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90
    • -0.65%
    • 체인링크
    • 13,770
    • +0.07%
    • 샌드박스
    • 115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