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훈, 인주 사건의 키맨? '시그널'서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 과시

입력 2016-03-04 23: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tvN)
(사진=tvN)

신예 서지훈이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tVN ‘시그널’에 첫 출연했다.

4일 방영된 ‘시그널’에서 박해영-차수현은 인주 사건의 피해자였던 강혜승을 찾아, 당시 상황에 대한 진실을 말해달라고 요구했다. 이날 박해영 차수현은 인주 사건의 피해자를 찾아, 당시 진술은 김범주의 협박에 못 이겨 했던 거짓 증언이라는 고백을 듣고 만다.

서지훈은 학생들과 함께 걸어나오면서 대사보다는 표정으로 시크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에 서지훈 소속사인 매니지먼트 구는 "서지훈이 나오는 장면은 짧았지만, 극 중에서는 복선으로 강렬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며 "13회는 짧았지만, 14회는 조금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쿠팡 영업정지 공식적 언급
  • 기대와 관망…연말 증시 방향성 ‘안갯속’ [산타랠리 ON & OFF①]
  • 트럼프 시대 공급망 재편…‘C+1’ 종착지는 결국 印 [넥스트 인디아 中-①]
  • 등본 떼는 곳 넘어 랜드마크로… 서울 자치구, 신청사 시대 열린다 [신청사 경제학]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840,000
    • -0.44%
    • 이더리움
    • 4,216,000
    • -3.7%
    • 비트코인 캐시
    • 793,500
    • -2.4%
    • 리플
    • 2,732
    • -4.64%
    • 솔라나
    • 183,000
    • -3.99%
    • 에이다
    • 539
    • -4.94%
    • 트론
    • 414
    • -0.72%
    • 스텔라루멘
    • 311
    • -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730
    • -6.3%
    • 체인링크
    • 18,070
    • -4.99%
    • 샌드박스
    • 169
    • -6.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