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파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틸란 5-1 꺾고 16강 진출…신성 래쉬포드, 멀티골

입력 2016-02-26 07: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 26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강 미틸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2차전에서 래쉬포드가 골을 터트린 뒤 기뻐하고 있다. (AP/뉴시스)
▲ 26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강 미틸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2차전에서 래쉬포드가 골을 터트린 뒤 기뻐하고 있다. (AP/뉴시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미틸란을 꺾고 유로파리그 16강에 합류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6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강 미틸란과 2차전에서 5-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지난 1차전에서 1-2 역전패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 2차전 합계 6-3으로 16강에 진출했다.

이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전반 27분 시스토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유로파리그 32강 탈락의 불안감을 조성했다. 그러나 전반 32분 데파이가 미틸란의 자책골을 끌어내며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신성 레쉬포드가 후반 18분, 30분 연속골을 터트리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이끌었다. 기세가 오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에레라의 페널티킥 추가골, 데파이의 쐐기골로 완승을 거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941,000
    • -2.83%
    • 이더리움
    • 4,541,000
    • -3.01%
    • 비트코인 캐시
    • 845,500
    • -1.57%
    • 리플
    • 3,042
    • -2.94%
    • 솔라나
    • 198,800
    • -4.79%
    • 에이다
    • 623
    • -5.18%
    • 트론
    • 428
    • +0.23%
    • 스텔라루멘
    • 359
    • -4.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20
    • -1.58%
    • 체인링크
    • 20,350
    • -4.64%
    • 샌드박스
    • 209
    • -6.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