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트정공, 실적 고공행진… 매출 당기순익 두드러져

입력 2016-02-26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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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트정공이 매출액 537억원과 당기순이익 13억원을 달성했다.

오리엔트정공은 지난해 매출액 537억원으로 전년도 470억원에 비해 14.3%가 증가해 최근 4년간 연평균 매출 성장률 23.9%의 실적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인 1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에 기록한 오리엔트정공의 당기순이익은 관계기업들의 지분법 평가에 따른 지분법이익 6억7000만원을 포함해 13억2000만원의 이익을 실현하며 인수 이후 가장 높은 이익을 기록했다.

오리엔트정공의 매출 규모는 2011년 이후 해마다 두자릿수의 성장률을 보이며 향상되고 있다. 게다가 올해 초에도 추가 신규 수주를 확대함으로써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부품 공급기반을 확보하고 있어 지속적인 성장세가 기대된다.

오리엔트정공 관계자는 “지금까지의 성장 배경으로 그룹의 지원과 전임직원이 노력한 덕분에 매출과 수익성 양 측면에서 고르게 성장할 수 있었다”며 “올해는 신규 수주 확대에 따른 설비 증설로 부품 공급 또한 늘어나고 있어 앞으로도 성장세는 계속 유지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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