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아프리카서 10년째 의수족 기부

입력 2016-02-2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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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케냐서 의수족 지원 10주년 기념식 개최

▲이충학 LG전자 부사장(왼쪽에서 3번째)이 키쿠유 병원에서 의족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이충학 LG전자 부사장(왼쪽에서 3번째)이 키쿠유 병원에서 의족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케냐에서 의수족 지원을 10년째 이어오고 있다.

LG전자는 24일(현지시간) 케냐 나이로비에 위치한 키쿠유 병원에서 이충학 부사장, 키쿠유 병원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케냐 의수족 지원’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LG전자는 2006년부터 케냐에서 내전과 테러로 인해 팔다리를 잃은 환자들에게 의수족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10년간 총 700여명의 환자들이 의수족을 지원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의수족을 지원받은 환자들이 참석해 케냐 마사이 부족의 전통 춤인 마사이춤을 직접 추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LG전자는 답례로 머그컵, 담요, 음식 등을 담은 생필품 가방을 선물로 전달했다.

패트릭 킴피아투 병원장은 “10년간 이어 온 LG전자의 의수족 지원으로 수백 명의 환자들이 새 삶을 살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충학 LG전자 부사장은 “저개발국의 자립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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