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 논란’ 류준열, 과거 영화 ‘변호인’ 평점 별 5개 “최고예요”…“일베 아닌 듯”

입력 2016-02-25 08: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영화 애플리케이션 '왓챠' 캡처)
(사진=영화 애플리케이션 '왓챠' 캡처)

일간베스트(이하 ‘일베’) 논란으로 홍역을 치른 배우 류준열의 영화 ‘변호인’에 준 평점이 발견됐다.

영화 애플리케이션 ‘왓챠’의 ‘평가하기’ 목록에는 2년 전 류준열이 영화 ‘변호인’에 대한 별점 평가와 함께 코멘트를 써 놓은 기록이 남겨져 있다.

류준열은 영화 ‘변호인’에 대한 ‘평가하기’ 목록에 별점 평점 5개와 “최고예요”라는 코멘트를 남긴 것으로 확인됐다.

류준열의 인스타그램 아이디가 이 앱의 아이디와 같다는 점이 실제 류준열임을 짐작게한다.

영화 ‘변호인’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인권변호사로 활약하던 시절의 이야기를 소재로 한 것이다. 이 영화가 개봉할 당시 일베에서는 흥행을 막기 위해 티켓 대량 구매 후 영화 시작 전 취소하는 등의 방해 공작을 펼치기도 했다.

당시 일베 이용자들은 영화 ‘변호인’에 대해 형편 없는 별점을 주는 ‘별점 테러’를 가하던 시기였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류준열이 자신이 해명한대로 일베와는 관련이 없는 것 같다”는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류준열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과 글로 인해 일베 논란에 휩싸여 홍역을 앓았다. 이런 소식으로 문제가 생기자 류준열 측은 바로 해명에 나섰지만, 쉽사리 진화가 되지 않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그 많던 카드 모집인 어디로…첫 5000명 선 붕괴
  • '주가 급락' NCT·김희철 원정 성매매·마약 루머…SM 입장 발표
  • 윤민수, 전 부인과 함께 윤후 졸업식 참석…사진 보니
  • 6월 모평 지난 ‘불수능’ 수준…수험생들 “어려웠다”
  • 비트코인, 美 고용 지표 둔화 속 7만1000달러 일시 터치…5월 비농업 지표 주목 [Bit코인]
  • 트럼프 틱톡, 개설 사흘 만에 팔로워 500만…35만 바이든 캠프 압도
  • 현충일 ‘초여름 더위’ 지속…전국 곳곳 소나기 소식
  • 김호중 후폭풍 일파만파…홍지윤→손호준, 소속사와 줄줄이 계약 해지
  • 오늘의 상승종목

  • 06.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150,000
    • +2.17%
    • 이더리움
    • 5,253,000
    • +0.17%
    • 비트코인 캐시
    • 668,000
    • +3.81%
    • 리플
    • 726
    • +0.55%
    • 솔라나
    • 240,300
    • +4.21%
    • 에이다
    • 639
    • +0.47%
    • 이오스
    • 1,122
    • +1.81%
    • 트론
    • 158
    • +0.64%
    • 스텔라루멘
    • 147
    • +1.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500
    • +3.49%
    • 체인링크
    • 24,900
    • +1.34%
    • 샌드박스
    • 646
    • +3.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