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후예' 송중기·송혜교, 운명적인 만남…오해의 시작

입력 2016-02-24 22: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태양의후예' 송중기·송혜교(출처=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영상 캡처)
▲'태양의후예' 송중기·송혜교(출처=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영상 캡처)

'태양의 후예' 송중기와 송혜교가 운명적인 만남을 가졌다.

24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1회에서는 우연히 소매치기를 만나 제압한 유시진(송중기 분), 서대영(진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부상을 당한 소매치기에게 응급처치를 한 후, 병원으로 보냈다. 이 소매치기의 담당 의사가 강모연(송혜교 분)이었다.

이후 서대영은 소매치기에게 휴대전화를 도둑 맞은 것을 알았고, 병원으로 향했다. 이들은 병원을 찾아 담당 의사 강모연과 운명적 만남을 가졌다.

하지만 강모연은 유시진과 서대영이 소매치기를 폭행한 사람이라고 오해, 앞으로 얽히고 설킨 관계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낸 블록버스터급 휴먼 멜로 드라마다. 지난해 6월 12일 첫 촬영을 시작으로 6개월여간 전국 각지와 그리스 등지에서 해외 로케이스 촬영을 했다. 매주 수, 목 오후 10시 한중 동시방영.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970,000
    • +1.58%
    • 이더리움
    • 4,664,000
    • +2.46%
    • 비트코인 캐시
    • 888,000
    • +1.02%
    • 리플
    • 3,085
    • +1.48%
    • 솔라나
    • 201,900
    • +1.82%
    • 에이다
    • 639
    • +3.06%
    • 트론
    • 428
    • -0.23%
    • 스텔라루멘
    • 36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90
    • -0.56%
    • 체인링크
    • 20,960
    • +0.19%
    • 샌드박스
    • 213
    • -1.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