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저베리어형ㆍ초저낙인형 등 ELS 5종 모집

입력 2016-02-2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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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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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24일부터 26일 오후1시까지 저베리어형, 초저낙인형, 안전벨트형 등 주가연계증권(ELS) 5종을 판매한다.

이번에 판매하는 저베리어형 ELS 12162호는 1차 조기상환조건을 80%로 낮춰 조기상환확률을 높였다. S&P500지수, 항셍지수(HSI), 유로스톡스50(Euro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만기 3년에 조기상환 평가주기는 매 6개월이다. 조기상환조건은 80%(6ㆍ12ㆍ16ㆍ24ㆍ32개월), 75%(36개월)이며 원금손실조건이 50%인 구조이다. 상환조건 충족 시 연7.30%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초저낙인형 ELS 12163호는 원금손실조건이 40%로 낮아 원금의 안정성에 있어 유리하다. 코스피200(KOSPI200), 항셍지수(HSI), 유로스톡스50(Euro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만기 3년에 조기상환 평가주기 매 4개월이다. 조기상환조건은 90%(4ㆍ8ㆍ12개월), 85%(16ㆍ20ㆍ24개월), 80%(28ㆍ32개월), 75%(36개월)이며 원금손실조건이 40%인 구조이다. 상환조건 충족 시 연8.01%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안전벨트형 ELS 12165호는 기존 스텝다운형 ELS 투자에 안전벨트를 채워줌으로써 투자의 안정성을 높인 신상품이다. 발행 후 첫 6개월동안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20%이상 하락하지 않으면 원금 지급형으로 전환이 된다. 따라서 만기에 손실이 발생하더라도 원금을 지급받을 수 있어 투자에 대한 부담을 완화할 수 있다.

코스피200(KOSPI200), 항셍지수(HSI), 유로스톡스50(EuroStoxx50)에 투자하는 3년 만기에 조기상환평가가 매 6개월이며, 연 수익률 8.20%이다.

서혁준 NH투자증권 Equity솔루션부장은 "최근 지수들이 고점대비 부담을 많이 줄인 상황에서 상품성 높은 ELS들은 새로운 투자의 기회가 될 수 있다”며 “시장의 흐름을 관찰하면서 시장 변화 대응에 유리한 저베리어형, 초저낙인형 ELS 등을 중심으로 ELS 투자 전략을 세우시는 것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NH투자증권은 저베리어형, 초저낙인형, Safety-belt형 ELS 외에도 다양한 지수형 ELS를 오는 금요일 오후 1시까지 모집한다. 청약은 NH투자증권 전 영업점이나 NH투자증권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각 상품별로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NH투자증권 홈페이지나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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