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측 “허찬미 악마의 편집? 왜곡된 부분 없다”

입력 2016-02-23 17: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참가자 허찬미 (출처=엠넷 ‘프로듀스101’ 방송화면 캡처 )
▲참가자 허찬미 (출처=엠넷 ‘프로듀스101’ 방송화면 캡처 )

‘프로듀스101’에 출연 중인 연습생 허찬미 측이 악마의 편집을 당하고 있다고 발언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제작진은 이를 부인했다.

23일 엠넷 ‘프로듀스101’ 관계자는 “편집상 왜곡된 부분은 없다”며 “허찬미가 목 상태가 안 좋았던 것에 대한 충분한 상황 설명이 있었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허찬미의 한 팬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그의 친언니가 ‘프로듀스101’ 방송 내용이 왜곡된 부분이 많다는 내용의 글을 옮겨 게재했다. 허찬미의 친언니는 “방송에서 편집한 찬미는 내동생이 아닌 전혀 다른 사람으로 만들었고 그로 인해 받는 악플의 짐은 우리 가족과 동생이 모두 받고 있다”고 토로했다.

허찬미의 친언니에 따르면 2회에서 허찬미가 레슨 중 칭찬을 받은 장면은 모두 편집됐고 성대결절로 인해 음이탈이 난 부분만 방송됐으며, 성대결절이라는 단어를 언급조차 해주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또한 허찬미가 다른 연습생의 노래를 듣고 “목소리가 예쁘고 소녀스럽게 잘한다”고 말한 부분은 편집되고 “인정할 건 인정한다”는 짧은 발언만 방송돼 허찬미가 겸손하지 못하다는 비판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뺑소니까지 추가된 김호중 '논란 목록'…팬들은 과잉보호 [해시태그]
  • 높아지는 대출문턱에 숨이 ‘턱’…신용점수 900점도 돈 빌리기 어렵다 [바늘구멍 대출문]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단독 대우건설, 캄보디아 물류 1위 기업과 부동산 개발사업 MOU 맺는다
  • 하이브 "민희진, 투자자 만난 적 없는 것처럼 국민 속여…'어도어 측' 표현 쓰지 말길"
  • 어린이ㆍ전기생활용품 등 80개 품목, KC 인증 없으면 해외직구 금지
  • 단독 위기의 태광그룹, 강정석 변호사 등 검찰‧경찰 출신 줄 영입
  • 막말·갑질보다 더 싫은 최악의 사수는 [데이터클립]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706,000
    • +4.54%
    • 이더리움
    • 4,152,000
    • +1.99%
    • 비트코인 캐시
    • 630,000
    • +4.56%
    • 리플
    • 717
    • +1.99%
    • 솔라나
    • 225,600
    • +11.24%
    • 에이다
    • 630
    • +3.79%
    • 이오스
    • 1,112
    • +3.83%
    • 트론
    • 173
    • -1.14%
    • 스텔라루멘
    • 147
    • +1.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700
    • +4.53%
    • 체인링크
    • 19,140
    • +3.85%
    • 샌드박스
    • 607
    • +5.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