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 평년보다 ‘따뜻’...5월에는 일시적 고온현상

입력 2016-02-23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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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날씨 전망 요약 (제공=기상청)
▲3개월 날씨 전망 요약 (제공=기상청)
기상청은 ‘3개월 기상전망’을 발표, 올 봄철(3월~5월)에는 평년보다 높은 기온 경향과 5월에 고온 현상을 보일 때도 있을 것이라고 23일 밝혔다.

오는 3월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일시적인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쌀쌀한 날씨를 보일 때가 있겠다. 또 남쪽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다소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겠다.

4월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일교차가 큰 가운데 다소 쌀쌀한 날씨를 보일 때가 있겠다.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것으로 전망되며 강수량은 평년보다 많을 것이라고 기상청은 예측했다.

또 5월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주로 맑고 건조한 날이 많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일시적으로 고온현상을 보일 때가 있겠다. 기온 역시 평년보다 높으며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기상청 측은 “최근 강한 강도의 엘니뇨가 지속되고 있으며 봄철 동안 악화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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