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교육청, 453억원 수용…무상급식 중단사태 타결

입력 2016-02-22 17: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경남도교육청이 올해 학교급식비 453억원을 지원하겠다는 도와 18개 시·군의 '최종안'을 수용하겠다고 22일 밝혔다.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은 이날 오전 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와 시·군 급식비 지원안을 받아들이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무상급식비 감사시행 등을 둘러싼 경남도와 교육청간 갈등으로 빚어진 경남지역 무상급식 중단사태는 사살상 타결된 것으로 분석된다.

앞서 올해 경남지역 무상급식 식품비는 전체 1천244억원 중 도교육청 부담분 622억원과 도와 시·군 지원분 453억원을 합쳐 총 1075억원으로 일단 결정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지난해 가장 잘 팔린 아이스크림은?…매출액 1위 공개 [그래픽 스토리]
  • 개인정보위, 개인정보 유출 카카오에 과징금 151억 부과
  • 강형욱, 입장 발표 없었다…PC 다 뺀 보듬컴퍼니, 폐업 수순?
  • 큰 손 美 투자 엿보니, "국민연금 엔비디아 사고 vs KIC 팔았다”[韓美 큰손 보고서]②
  • 항암제·치매약도 아닌데 시총 600兆…‘GLP-1’ 뭐길래
  • 금사과도, 무더위도, 항공기 비상착륙도…모두 '이상기후' 영향이라고? [이슈크래커]
  • "딱 기다려" 블리자드, 연내 '디아4·WoW 확장팩' 출시 앞두고 폭풍 업데이트 행보 [게임톡톡]
  • '음주 뺑소니' 김호중, 24일 영장심사…'강행' 외친 공연 계획 무너지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192,000
    • -2.47%
    • 이더리움
    • 5,279,000
    • +1.81%
    • 비트코인 캐시
    • 679,500
    • -2.65%
    • 리플
    • 732
    • -0.68%
    • 솔라나
    • 242,200
    • -2.89%
    • 에이다
    • 645
    • -3.3%
    • 이오스
    • 1,145
    • -2.55%
    • 트론
    • 160
    • -4.19%
    • 스텔라루멘
    • 150
    • -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9,000
    • -3%
    • 체인링크
    • 22,560
    • -1.44%
    • 샌드박스
    • 611
    • -4.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