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순환로 긴급 통제…한 눈에 보는 3가지 우회로

입력 2016-02-22 12: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료제공=서울시)
(자료제공=서울시)
서울 내부순환로 긴급 통제에 따라 우회로에 관심이 커졌다. 서울시가 제시한 우회로는 아리랑로와 종암로, 동부간선도로 등 3곳이다.

서울시가 22일 0시부터 약 한 달간 내부순환로 사근램프∼길음램프 양 방향을 전면 폐쇄한다고 밝혔따. 정릉천 고가교에서 시설물 파손이 발견돼 사고가 우려되기 때문이다.

서울시는 전날 긴급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지난 17일 정릉천 고가교 해빙기 점검 중 성수 방향 월곡램프와 마장램프 중간에서 상부구조물을 받치는 대형케이블 20곳 중 1곳이 절단된 사실을 발견했고, 이같이 조치했다.

시는 국토교통부 한국시설안전공단에 추가 점검을 요청했고, 공단은 나머지 케이블에서도 부분 절단과 부식을 확인, "중대 결함이 있어 교통 통제 등 긴급 조치가 필요하다"고 시에 권고했다.

박원순 시장은 이날 오전 현장을 점검한 후 도로 통제를 결정했고 폐쇄 후 교통대책과 시민 홍보를 지시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우회로 총 3곳을 제시했다. 정릉IC에서 신당역까지 이어지는 아리랑로가 1차 우회로다. 이어 길음IC에서 사근 램프까지 이어지는 종암로를 2차 우회로로 제시했다. 하월곡IC에서 강변도로까지는 북부간선과 동부간선을 우회로로 제안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전날 "공단으로부터 교통통제 등 긴급 조치가 필요하다는 통보를 받았다"며 "현장점검과 대책회의를 한 결과 텐던이 끊어지는 현상은 국내에서 최초로 발견돼 안전을 확보할 수 없다는 판단으로 신속히 폐쇄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태풍 '돌핀' 오키나와서 감속 모드…경로 꺾인다
  • 쿠팡Inc, 2분기 매출 13.3조...상반기 영업적자 1조1895억 ‘역대 최대’
  • 호르무즈 정상화 기대에 안도 랠리…다우·S&P500 최고치, 유가 80달러 아래로
  • 삼성, 차세대 3D메모리 ‘zHBM’ 공개...“X·Y축 한계 넘어 Z 개척”
  • 월가 6개 금융사, SK하이닉스 매수·비중확대 의견...“저평가 상태”
  • 소비자는 선택지 넓어지고…대한항공은 기내면세 수익 키운다 [합병 막바지, 걸린 족쇄]
  • 스페이스X, 매출 기대 웃돌았지만…AI 자본지출 부담에 주가 ‘급제동’ [종합]
  • 美 오를 땐 찔끔, 내릴 땐 와르르…엇박자 커진 K-반도체
  • 오늘의 상승종목

  • 08.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199,000
    • +0.88%
    • 이더리움
    • 2,661,000
    • +0.57%
    • 비트코인 캐시
    • 304,100
    • +0.2%
    • 리플
    • 1,527
    • -0.2%
    • 솔라나
    • 104,900
    • +0.19%
    • 에이다
    • 273
    • -0.73%
    • 트론
    • 466
    • -0.43%
    • 스텔라루멘
    • 241
    • -1.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240
    • +1.16%
    • 체인링크
    • 11,590
    • -0.52%
    • 샌드박스
    • 59.38
    • -3.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