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고경표, "류혜영, 보고싶다" 뜬금 고백…류준열 "이젠 솔직해져" 조언

입력 2016-02-20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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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청춘' 고경표, 류준열(출처=tvN '꽃보다청춘' 영상 캡처)
▲'꽃보다청춘' 고경표, 류준열(출처=tvN '꽃보다청춘' 영상 캡처)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고경표가 류혜영을 향해 뜬금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19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에서는 아프리카 여행에 떠나게 될 고경표, 류준열, 안재홍, 박보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류준열 고경표 안재홍은 차를 타고 이동하며 아프리카 노을을 보게 됐다.

오묘한 색의 하늘을 본 고경표는 강수지의 '보랏빛 향기'를 부르던 중 "보라야, 선보라"라고 외쳤다. 고경표는 "이제 솔직해지자"는 류준열의 말에 "현장에서 안 보니까 서운하다. 아쉽다"고 말했다.

고경표의 깜짝 고백에 류준열 역시 "나도 덕선이 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꽃보다청춘 아프리카' 편에서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의 주역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이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빅토리아 폭포를 방문하기 위해 10일동안 아프리카를 종단여행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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