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허공과 조폭 행사 끌려다닌다는 오보 났었다"…루머 해명 '재조명'

입력 2016-02-19 16:33 수정 2016-02-19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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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방송 캡쳐)
(출처=KBS 방송 캡쳐)

허각 "허공과 조폭 행사 끌려다닌다는 오보 났었다"…루머 해명 '재조명'

허공 허각 형제가 자신들을 둘러싼 루머를 해명했다.

허각은 지난 2012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들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MC들은 "허각 인천 조폭설에 대해 아느냐"고 물었고, 이에 허각은 "전혀 아니다"라며 "학교에 다닐 때도 싸워본 적이 없고, 작고 왜소했다"라며 해명에 나섰다.

이어 "인천 쪽 신문에는 허공이 돈도 못 받고 노래 부르러 끌려다닌다는 오보도 나왔다"며 "또 허각이 부른 조폭 결혼식에서 세력 다툼이 일어나 쑥대밭 됐다는 말도 나왔었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한편 19일 한 언론 매체 보도에 따르면 경기도 부천 원미경찰서는 허공을 쌍방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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