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SH에너지화학, 국제유가 반등… 천연가스 美 생산권리 보유 부각 ↑

입력 2016-02-16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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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에너지화학 주가가 이틀 연속 오름세다. 국제유가가 반등하면서 천연가스 관련주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16일 오전 11시11분 현재 SH에너지화학은 전 거래일보다 7.20% 오른 13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역시 5.04% 올랐다.

전날(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 전자거래에서 3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1.1% 오른 배럴당 29.76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장중 한때 전 거래일보다 71센트 상승한 배럴당 30.15달러에 도달하면서 30달러를 넘어서기도 했다.

이날 주요 외신들이 사우디아라비아, 러시아, 카타르, 베네수엘라 등 주요 산유국 석유장관들이 16일 카타르 도하에서 회동한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유가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SH에너지화학은 미국 내 천연가스 개발에 참여하기 위해 2008년 미국 현지법인(SH에너지 USA, Inc.)을 설립했으며,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광권 갱신 및 등기를 완료했다. 그 밖에 SH에너지 USA, Inc. 는 188.17 net acres의 생산정(권리) 및 기타 광권 등을 보유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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