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라인 믹스라디오' 서비스 종료…"성장 어렵다"

입력 2016-02-1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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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종속회사 라인이 출자법인 믹스라디오 리미티드의 라디오형 음악 서비스인 믹스라디오 사업을 청산한다고 16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믹스라디오 서비스는 수주일 내에 종료될 예정이다.

라인은 2014년 12월 마이크로소프트 모바일 OY로부터 믹스라디오 사업을 인수하는 데 합의하고 신설법인 믹스라디오 리미티드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그러나 사업의 성과와 서비스 운영 비용, 라인의 전체적인 사업 우선순위 등을 검토한 결과 성장성이 떨어진다고 판단해 서비스 종료를 결정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라인 관계자는 “현재 일본과 태국에서 제공 중인 라인 뮤직을 통해 커뮤니케이션과 음악의 융합을 통한 새로운 이용자 경험을 계속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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