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슈퍼, 모바일 간편결제 '엘페이' 도입

입력 2016-02-15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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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슈퍼가 15일부터 460여개 직영점에 모바일 간편결제 시스템 '엘페이(L.Pay)'를 적용한다.(사진제공=롯데슈퍼)
▲롯데슈퍼가 15일부터 460여개 직영점에 모바일 간편결제 시스템 '엘페이(L.Pay)'를 적용한다.(사진제공=롯데슈퍼)

롯데슈퍼가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인 ‘엘페이’를 본격 도입한다. ‘엘페이’는 롯데그룹의 통합 간편결제 서비스로 모든 결제수단과 ‘엘포인트’, 쿠폰을 결합한 복합간편결제 서비스다

롯데슈퍼는 15일부터 전국 460여개 직영점에 ‘엘페이’ 서비스를 도입한다. ‘엘페이’의 가장 큰 장점은 신용카드나 현금 없이도 모바일 기기만으로 물품을 구매할 수 있다는 것에 있다. 동네 근처의 슈퍼마켓을 지나다가 시금치 한 단, 두부 한 모 등을 지갑 없이 스마트폰만으로 간단하고 안전하게 구매할 수 있는 것이다.

‘엘페이’는 롯데그룹이 운영중인 결제 서비스로 엘포인트 적립과 사용, 할인쿠폰 적용과 복합결제 등 결제 시 발생하는 모든 수단을 연계시켜 준다. 이에 마그네틱 카드나 현금과 쿠폰을 각각 챙길 필요가 없다.

‘엘페이’를 이용하려면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에서 ‘엘페이’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한 뒤 최초 1회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신용카드나 은행계좌를 등록해 주면 된다. 이후 결제시에는 비밀번호 6자리를 입력해 생성된 바코드를 계산원에게 보여주기만 하면 된다.

롯데슈퍼에서 ‘엘페이’는 우선적으로 롯데카드 사용자에 한해서만 적용된다. 타 카드나 은행계좌로 서비스 확대는 현재 추진 중으로 빠른 시일 내 확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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