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개성공단 폐쇄, 입주기업 보상은?… “망해야 나온다” 불만

입력 2016-02-11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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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개성공단 폐쇄, 입주기업 보상은?… “망해야 나온다” 불만

개성공단이 폐쇄됨에 따라 정부는 범정부적인 합동대책반을 구성해 입주기업 지원방안 논의에 착수했습니다. 산업은행 기업은행 등 5개 정책금융기관도 개성공단기업 특별지원반을 구성해 기존 대출 상환 유예 및 연장, 긴급 안정자금 지원 등 대책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그러나 경협보험금은 사업 정지 상황이 1개월 이상 지속될 경우 기업들의 신청에 의해 지급 심사가 시작됩니다. 이후 3개월의 조사 기간이 걸리고요. 기업들은 적어도 4개월이 지나야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거죠. 또 밀린 인건비·자재비 등 운영자금을 메우려면 몇 달씩 또 빚을 낼 수밖에 없는데요. 이에 피해 기업들 사이에선 망해야 보상금을 받을 수 있다는 얘기마저 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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