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12일 공항안전 및 방역대책 협의

입력 2016-02-1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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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정훈 정책위의장은 “당정은 12일 11시에 인천국제공항에서 김무성 대표 주재로 현장 당정열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당정은 공항 안전과 보안 현황, 방역 체계 등을 점검하고 보완책을 논의할 계획이다.

김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지난 10년간 세계공항 서비스 평가 1위를 차지한 인천공항에서 요즘 믿기 어려운 일이 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수하물 지연, 밀입국자 문제 등 총체적 난맥상을 보여줬고 최근 유행하는 지카 바이러스 방역과 테러 방지 등 공항 안전도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근 인천공항은 수하물 처리 지연 사태와 밀입국 사고가 일어나면서 문제가 되고 있다. 여기에 북한 도발 및 테러 위협도 증가한데다 지카 바이러스의 국내 유입 가능성마저 제기되고 있어 대책 마련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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