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싸이' 전민우, 父 영상편지 "아빠가 몸에 좋은 약 다 구해놨다" 울컥

입력 2016-02-11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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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방송 캡쳐)
(출처=SBS 방송 캡쳐)

'리틀싸이' 전민우, 父 영상편지 "아빠가 몸에 좋은 약 다 구해놨다" 울컥

'리틀싸이' 전민우가 사망한 가운데, 과거 아버지의 영상 편지 속 애절한 부성애가 눈길을 사고 있다.

지난 2014년 11월 7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리틀싸이 민우! 소년이 꿈꾸는 해피엔딩은 무엇이가?' 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는 뇌종양을 앓고 있는 전민우 군에게 보내는 아버지의 영상 편지가 전파를 탔다.

중국에 있는 전민우 군의 아버지는 영상 편지에서 "민우야, 아빠가 몸에 좋은 약 다 구해 놨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전민우 군은 "눈물 날 뻔 했는데 해피엔딩이 있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전민우는 지난 8일 호흡곤란으로 연변병원에 급히 이송돼 구급치료를 받았으나 9일 자정 끝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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