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김혜수, 주인공이 벌써 사망?…예측할 수 없는 전개 “흥미진진”

입력 2016-02-06 21: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tvN '시그널' 방송화면 캡처)
(사진=tvN '시그널' 방송화면 캡처)

‘시글널’의 김혜수가 극중 사망했다.

6일 방송된 tvN 드라마 '시그널'에서는 신여진 납치사건 범인을 검거하는 과정에서 차수현(김혜수 분)이 냉동차를 수색하다 폭발해 숨지는 장면이 그려졌다.

과거 한영대교 붕괴 사고로 딸이 죽는 장면을 눈앞에서 목격한 오경태(정석용 분)는 딸을 죽게 만든 원인을 신동훈이라고 생각하고 수 년동안 칼을 갈아왔다.

오경태는 결국 복수를 위해 신동훈의 딸 신여진을 납치해 냉동차 안에 결박한다.

오경태는 냉동차 안 불을 켜는 순간 불이 붙게 장치를 조작해 놨다.

이러한 장치를 알리 없던 차수현은 냉동차를 열고, 신여진을 찾기 위해 불을 켰다.

박해영은 LPG 냉매장치가 불이 닿는 순간 폭발한다는 것을 깨닫고 달려와 이를 만류하려 했지만 때는 이미 늦었다.

냉동차는 그대로 폭발했고, 차수현은 병원으로 실려갔지만 숨을 거뒀다.

한편, ‘시그널’의 주인공 차수현이 6회만에 사망해 앞으로 전개가 어떻게 이어질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세계는 기업 감세 혈안…한국만 거꾸로 [역주행 코리아]
  • “길게 맡기면 손해”…장단기 정기예금, 금리 역전 고착화
  • [AI 코인패밀리 만평] 묻고 '세 배'로 가!
  • 뻥 뚫린 내부통제, ‘정보유출 포비아’ 키웠다 [무너지는 보안 방파제]
  • 50만원 호텔 케이크 vs 6만원대 패딩...상권도 양극화 뚜렷[두 얼굴의 연말 물가]
  • 지방선거 이기는 힘은 결국 ‘민생’ [권력의 계절③]
  • 삼성전자, 사업 ‘옥석 고르기’ 본격화… M&A도 시동거나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314,000
    • +0.78%
    • 이더리움
    • 4,543,000
    • +0.04%
    • 비트코인 캐시
    • 890,500
    • +1.77%
    • 리플
    • 3,040
    • +0.03%
    • 솔라나
    • 196,100
    • -0.56%
    • 에이다
    • 623
    • +0.81%
    • 트론
    • 428
    • -0.7%
    • 스텔라루멘
    • 353
    • -1.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960
    • -1.19%
    • 체인링크
    • 20,270
    • -2.92%
    • 샌드박스
    • 207
    • -3.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