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휘닉스소재 원샷법 통과…구조조정ㆍM&A 기대감에 상승세

입력 2016-02-05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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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수ㆍ합병(M&A)을 지원하는 기업활력제고특별법(일명 원샷법)이 전날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업종 내 구조조정과 M&A가 속도를 낼 것이라는 기대감에 휘닉스소재 등 관련주들이 오름세다.

5일 오후 2시15분 현재 휘닉스소재는 전일대비 240원(18.97%) 상승한 1505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국회를 통과한 원샷법은 기업 M&A 등 사업재편 관련 절차나 규제르 하나로 묶어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핵심이다.

이에 주식시장에서는 휘닉스소재와 같이 구조조정과 매가글 추진중인 상장사와 철강ㆍ석유화학ㆍ건설ㆍ해운 등 실적 부진 자회사를 보유한 지주회사의 가치가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휘닉스소재는 경영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보광그룹 계열사와 자산 등을 오너 형제들에게 매각하는 등 구조조정과 M&A를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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