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현대상선 신용등급 B-로 강등

입력 2016-02-05 10: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신용평가가 5일 현대상선 신용등급을 기존 B+에서 B-로 강등시켰다. 아울러 추가 강등가능성을 열어놨다. 등급전망을 와치리스트(Watchlist 하향검토)로 유지했기 때문이다.

업황부진과 영업부진이 지속되고 있는데다 재무부담도 크기 때문이다. 여기에 정부와 채권단의 지원방안도 확실치 않다. 한신평은 유동성이 위험이 매우 높고 기존 채권에 대한 손상가능성도 확대됐다고 평가했다.

현대상선은 현대그룹 주력 계열사로 컨테이너선 운영이 2014년 매출기준 80.5%에 달한다. 이어 벌크선(9.9%), 유조선(5.6%), 전용선 및 가스선(3.5%) 등 선종을 운영중이다.

앞서 지난 2일 정부와 채권단은 자산매각 및 긴급 유동성 마련 등을 포함한 자구안을 발표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한신평 관계자는 “자구안에 따른 자금확보가 올해 도래하는 차입금에 대응하기 미흡한 수준”이라며 “용선료 인하와 채무재조정 등 기타방안도 실현 가능성 및 시기가 불확실하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김민석 총리 “삼성전자 파업 땐 경제 피해 막대”…긴급조정 가능성 시사 [종합]
  • 8천피 랠리에 황제주 11개 ‘역대 최다’…삼성전기·SK스퀘어 합류
  • 20조 잭팟 한국인의 매운맛, 글로벌 겨냥 K-로제 '승부수'
  • 삼전·닉스 ‘몰빵형 ETF’ 쏟아진다…반도체 랠리에 쏠림 경고등
  • 월가, ‘AI 랠리’ 지속 낙관…채권시장 불안은 변수
  • 돌아온 서학개미…美 주식 보관액 300조원 돌파
  • 빚투 30조 시대…10대 증권사, 1분기 이자수익만 6000억원 벌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5.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552,000
    • -0.95%
    • 이더리움
    • 3,263,000
    • -1.51%
    • 비트코인 캐시
    • 620,000
    • -2.59%
    • 리플
    • 2,112
    • -0.47%
    • 솔라나
    • 129,600
    • -1.82%
    • 에이다
    • 381
    • -1.3%
    • 트론
    • 528
    • +0.76%
    • 스텔라루멘
    • 227
    • -0.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00
    • +0.34%
    • 체인링크
    • 14,590
    • -2.15%
    • 샌드박스
    • 110
    • -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