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임경묵 전 이사장 관련 국세청 자료 확보

입력 2016-02-05 07: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검찰이 세무조사 무마 청탁 대가로 억대의 금품을 수수한 의혹을 받고 있는 임경묵(71) 국가안보전략연구소 전 이사장 관련 자료를 국세청을 통해 확보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검사 최성환)는 4일 건설업체 D사 등에 대한 세무조사 자료를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으로부터 넘겨받았다고 5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임 전 이사장은 국가안보전략연구소 이사장에 재직 중이던 2010년 6월 D사로부터 세무조사를 무마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2억여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임 전 이사장이 관련 혐의를 부인하자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조사3국에 제시하고 임의제출 형식으로 자료를 받았다.

이명박 대통령 측근으로 알려진 임 씨는 2008년부터 5년간 국가안보전략연구소 이사장을 지냈다. 지난 2013년 '노무현 전 대통령 차명계좌' 발언으로 기소된 조현오(61) 전 경찰청장이 "관련 정보를 임 전 이사장에게 들었다"고 주장하며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올해 주택 보유세 8.8조 육박…공시가 급등에 1년 새 1조 더 걷힌다
  • 전고점까지 81p 남은 코스피⋯기관ㆍ외인 ‘사자’세에 2%대 강세 마감
  • '일본 열도 충격' 유키 실종 사건의 전말…범인은 계부
  • 다주택 압박에⋯강남 아파트 실거래가, 3년여만에 3% 하락 전망
  • 20대는 주차·40대는 자녀…세대별 '좋은 집 기준' 보니 [데이터클립]
  • 비행기표보다 비싼 할증료…"뉴욕 왕복에 110만원 더"
  • 노동절 일하고 '대체 휴일' 안 된다⋯근로 시 일당 최대 250% 지급
  • 미·이란, 다음 주 파키스탄서 2차 협상…백악관 “휴전 연장 요청 안 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733,000
    • +0.25%
    • 이더리움
    • 3,428,000
    • -1.07%
    • 비트코인 캐시
    • 650,000
    • +1.01%
    • 리플
    • 2,103
    • +3.09%
    • 솔라나
    • 127,200
    • +1.6%
    • 에이다
    • 371
    • +1.92%
    • 트론
    • 483
    • -0.21%
    • 스텔라루멘
    • 242
    • +4.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00
    • +2.97%
    • 체인링크
    • 13,830
    • +1.47%
    • 샌드박스
    • 120
    • +3.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