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지능형교통시스템(C-ITS) 도입 박차…안전교통 환경 추진

입력 2016-02-0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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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도로에 위험을 운전자에게 알려주고 안전한 통과를 유도하는 도로의 모습이 실현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C-ITS) 기술개발을 완료하고, 7월부터 대전~세종 간 87.8km구간에서 시범 시스템을 구축 중이라고 4일 밝혔다.

C-ITS 이란 차량에 장착된 단말기를 통해 주변 차량, 도로변 기지국과 사고, 낙하물, 공사장 정보 등 도로상황에 대한 정보를 교환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시스템이다.

이와 관련 국토부는 시범사업에 착수한 이후 해킹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주고받는 메시지 암호화 기술을 지난해 12월에 개발했다.

또한 보안기술 개발을 위해선 미래창조과학부와 상호 협력할 방침이다.

특히 미래부와의 협력을 통해 그간 미래부에서 추진해 온 정보보호 분야의 전문역량과 경험을 바탕으로 시범사업에 필요한 보안인증 시스템을 구축한다.

또한 본격적인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 구축에 대비해 관련 제도와 보안체계 구축방안 연구를 수행하는 등 지속적으로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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