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가슴만 살짝 가린 아찔한 의상…이렇게 섹시했나

입력 2016-02-02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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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출처=알리 'Hey Mr' 뮤직비디오 스틸컷)
▲홍수아(출처=알리 'Hey Mr' 뮤직비디오 스틸컷)

홍수아가 영화 '멜리사' 개봉을 앞두고 화제인 가운데 홍수아의 과거 화보가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홍수아는 과거 가수 알리의 'Hey Mr.' 뮤직비디오에서 섹시 퍼포먼스와 복근을 선보였다.

알리의 소속사 관계자는 "평소 친분관계를 유지하고 있던 홍수아는 알리의 컴백 뮤직비디오 촬영 요청에 흔쾌히 동참하며 우애를 과시했다"면서 "밝고 귀여운 이미지 속에 감춰둔 환상적인 바디라인과 수준급 섹시 댄스를 선보이는 등 촬영 컨셉트를 100% 소화해내는 열의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당시 공개된 사진에서 홍수아는 가슴만 살짝 가린 아찔한 의상을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평소 밝고 쾌활한 이미지의 홍수아였던 만큼 더욱 파격적이라는 반응을 얻었다.

한편 홍수아는 2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멜리스' 언론배급 시사회에 참석했다.

영화 '멜리스'는 자신의 것을 외면한 채 친구의 가정, 남편, 아이까지 모든 것을 빼앗으려 했던 한 여자의 끔찍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2004년 발생한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홍수아는 극 중 반사회적 인격장애인 '리플리 증후군'을 앓으며 친구의 모든 것을 훔치려 했던 가인 역을 맡았다. 1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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