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놀라운 북클럽의 힘… 목표가↑-삼성증권

입력 2016-02-02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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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2일 웅진씽크빅에 대해 투자의견 수익성 개선이 2017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판단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만6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상경 삼성증권 연구원은 "웅진씽크빅의 지난해 4분기 연결 기분 매출액(1755억원)은 전년동기 대비 6.2% 증가했으며, 영업이익(126억원)은 138.4% 늘었다"며 "특히 영업이익이 당사 추정치와 컨센서스를 각각 61.5%, 100.7% 상회하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시현했다"라고 분석했다.

그는 "어닝 서프라이즈의 배경은 북클럽 전집의 기존 회원 포인트 소진액 증가로 인한 영업이익 성장과 단행본 사업부의 적자폭 축소, 기타 사업의 영업흑자 전환 때문"이라며 "지난해 10월 런칭한 북클럽 스터디의 신규 과목 유입이 월 1만개 수준으로 양호하게 유지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북클럽 포인트 소진 매출의 높은 영업 레버리지에 기인해 전집사업본부의 영업이익률은 9~10% 수준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며 "따라서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5.9%, 71.3%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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