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송민호 관상, 정력가+바람둥이? "여자 속 많이 썩일 것 같은 상"

입력 2016-02-0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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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net  방송 캡쳐)
(출처=Mnet 방송 캡쳐)

위너가 새앨범을 발매한 가운데, 과거 위너 멤버 송민호의 관상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Mnet '위너TV'에서는 위너 멤버들의 관상이 공개됐다.

당시 역술가는 위너 송민호의 관상에 대해 "잘 웃어서 인상이 밝다"며 "내면이 강하고 의리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하지만 한 가지를 굳이 얘기하자면 조심해야 할 게 있다"며 "여자가 많다. 한 여자에 머물지 못한다. 정력적이면서 여자 속을 많이 썩일 것 같은 남자상"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양현석 사장님과 궁합이 안 좋다. 만약 여자 문제가 생기면 양현석 사장님은 절대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잘해야 한다"고 당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위너는 지난 2014년 8월 공개한 데뷔 앨범 '2014 S/S' 이후 1년 5개월 만에 1일 미니 앨범 'EXIT:E'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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