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엄마’ 고두심, 조보아에게 “이제 우리 아예 보지 말자”

입력 2016-01-31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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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두심, 조보아 (출처=KBS 2TV ‘부탁해요 엄마’ 방송화면 캡처 )
▲배우 고두심, 조보아 (출처=KBS 2TV ‘부탁해요 엄마’ 방송화면 캡처 )

‘부탁해요 엄마’ 고두심이 조보아와 최태준의 가짜 결혼 생활을 눈치챘다.

31일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서는 산옥(고두심 분)이 채리(조보아 분)와 형순(최태준 분)의 가짜 부부 생활을 알게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산옥은 채리와 형순에게 “이제 가짜 부부행세 그만해라”라고 말했다.

이어 채리에게 “내가 마음 편히 있길 바란다면 너희 집에 가”라며 “남녀사이로서 형순이랑 끊긴 애를 억지로 데리고 있기에는 마음 아파서 못 보겠으니 너 하고 싶은거 하고 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아예 보질 말자. 너 어릴 적에 엄마랑 작별했고 나랑도 작별하게 되면 네 마음에 대못을 박는 것인데 그러고 싶지 않다”고 덧붙였다.

채리는 산옥의 발언에 눈물을 흘리며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한편, ‘부탁해요 엄마’는 세상에 다시없는 앙숙 모녀를 통해 징글징글하면서도 짠한 모녀간 애증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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