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박지성, 상하이 특집 2탄서 쫓기는 이유는

입력 2016-01-31 17:03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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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런닝맨 캡쳐)

'런닝맨' 박지성이 수상하다.

31일 방송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상하이 특집 2탄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박지성, 정대세, 지소연 등이 출연한다.

이날 '런닝맨'에서는 비밀 임무를 위해 도착한 10인의 청년 결사단이 등장한다. 사라진 독립자금을 찾아 상해로 복귀하라는 미션을 받고 열띤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박지성이 수준급 연기를 뽐낼 예정이다. 최근 공개된 '런닝맨' 예고편에서 박지성은 미션지를 보고서 놀란 반응을 보였다. 그리고 어딘가에 쫓기는 듯한 모습을 보여 긴장감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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