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채권등록규모 334.6조…전년比 7.1% ↑

입력 2016-01-29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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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한국예탁결제원)
(자료=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해 공사채 등록발행금액이 334조620억원을 기록해 전년(312조408억원) 대비 7.1%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등록발행채권의 모집유형별 규모는 공모 274조4129억원, 사모 35조9791억원 등으로 공모 발행규모가 전체의 88.4%를 차지했다. 전년에 비해 공모채권은 6.2%, 사모채권은 1.6% 증가했다. 사모채권 가운데 중소기업 지원정책에 따라 시장안정 유동화증권(P-CBO) 기초 채권은 2조8657억원으로 사모발행의 8.0%를 차지했다.

같은기간 외화표시채권의 등록발행금액은 5조9942억원으로 달러표시채권(5조8670억원)이 전체의 97.9%를 차지했다. 이어 엔화표시채권(921억원) 1.5%, 위안화표시채권(351억원) 0.6% 등이었다. 전년대비 외화표시채권 발행금액은 41.5% 증가했다. 이 가운데 달러표시채권이 52.0% 늘어난 반면 위안화표시채권은 90.7% 감소했다.

한편 지난해 등록발행채권 만기구조는 장기채권(3년 초과)이 1117조6551억원으로 35.2%를 차지했고, 1년 초과~3년 이하 중기채권이 113조7109억원으로 34.0%를 나타냈다. 1년 이하단기채권은 102조6960억원으로 30.7%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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