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걸그룹 멤버 스폰서 논란… “스폰서 관계 아닌 연인 사이”

입력 2016-01-28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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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걸그룹 멤버 스폰서 논란… “스폰서 관계 아닌 연인 사이”

스폰서를 보호하기 위해 남자친구를 성폭행 혐의로 허위 고소한 것으로 알려진 걸그룹 멤버 A씨의 부친이 억울함을 토로했습니다. 어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A씨의 아버지는 “처음엔 우리 딸이 진짜 죄인인 줄 알았다. 스폰서 이런 건 다 거짓말”이라며 A씨와 전 남친과의 통화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녹취 파일에는 “내가 너에 대해서 쥐고 있는 거 몰라?”라고 협박하는 전 남친의 음성이 담겨있습니다. 또 A씨의 친구들은 스폰서라고 알려진 남성에 대해 “스폰서 관계가 아닌 연인 사이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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