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브라질 소두증 의심 4000건 넘어… ‘지카바이러스’ 공포

입력 2016-01-28 07: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박희순♡박예진 혼인신고… “혼전임신 아니다”

“하느님의 도우미로 살고 싶다”던 김유나양, 27명에 새 생명 주고 떠나

김부선, 이재명 시장 SNS 공개 저격…“수치심도 모르나” vs “왜 남탓?”

윤시윤 전역… “걸그룹 마마무, 군생활에 큰 힘 됐다”



[카드뉴스] 브라질 소두증 의심 4000건 넘어… ‘지카바이러스’ 공포

‘소두증’이 전세계에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브라질에서만 의심사례가 4000건을 넘어섰습니다. 브라질 보건부는 지난 23일(현지시간)까지 4180건의 의심사례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소두증으로 확인된 것은 270건이고 462건은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3448건에 대해서는 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소두증은 ‘이집트 숲 모기’가 옮기는 지카바이러스 때문으로 추정되고 있는데요. 임신부가 감염되면 태아의 두뇌가 제대로 성장하지 못해 소두증 신생아를 낳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현재 브라질을 비롯해 미국과 영국, 이탈리아 등 유럽에서도 발병사례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원전이 벌어 태양광 사준다?"⋯REC 비용, 결국 요금 고지서로 [숨은 전기요금 실체]
  • 연말에 ‘바이오 상장 러시’…흥행 불붙었다
  • 쿠팡 청문회, 17일 확정…김범석 의장 출석 여부 ‘최대 쟁점’[이커머스 보안 쇼크]
  • [AI 코인패밀리 만평] 문제가 문제
  • 새내기주 평균 130%↑…바이오·AI·반도체·K-뷰티가 이끈 '섹터 장세'
  • 단순 배탈과 차원이 다르다…‘노로바이러스’ 어떻게 피하나 [e건강~쏙]
  • ‘피부 미인’ 만드는 K재생 흡수기술⋯세계 여심 흔든다[차세대 K뷰티 슬로우에이징]
  • 오늘의 상승종목

  • 12.09 13:4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887,000
    • -1.47%
    • 이더리움
    • 4,625,000
    • -0.58%
    • 비트코인 캐시
    • 854,500
    • -4.47%
    • 리플
    • 3,058
    • -1.07%
    • 솔라나
    • 197,400
    • -1.74%
    • 에이다
    • 637
    • +0.31%
    • 트론
    • 418
    • -2.34%
    • 스텔라루멘
    • 355
    • -1.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040
    • -0.46%
    • 체인링크
    • 20,260
    • -2.64%
    • 샌드박스
    • 208
    • -1.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