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통풍 치료제 ‘펙소스타’ 출시

입력 2016-01-27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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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은 페북소스타트 성분의 고요산혈증 통풍 치료제 ‘펙소스타’를 내달 1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고요산혈증은 단백질이 소화되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퓨린이라는 물질이 요산 및 요소로 대사되어 소변 등으로 배출되지 않고, 혈중에 남아 각종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펙소스타는 비 퓨린계 선택적 크산틴 산화효소 억제제로, 요산생성 억제 및 통풍 발작, 결절 감소에 효과적이다. 펙소스타는 허가특허연계제도에 따라 우선판매품목허가를 획득한 제품으로,2016년9월11일까지 독점권을 부여받았다.

펙소스타의 주성분인 페북소스타트는 다른 고요산혈증 통풍 치료제 성분인 알로푸리놀과 비교해 목표 요산 수치(<6mg/dL) 도달률이 높고, AHS(알로푸리놀 과민성증후군) 부작용이 없다고 한미약품은 설명했다.

또한 장기 복용시 통풍 발작 재발률과 통풍결절을 감소시키며, 알로푸리놀에서 페북소스타트로 전환할 경우에도 유의한 요산감소 효과를 나타냈다.

특히 펙소스타는 경증 및 중등도의 신장애 환자에게 용량을 조절할 필요 없이 투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편 펙소스타는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으로 40㎎와 80㎎ 두가지 용량으로 출시되며, 식사와 관계없이 1일 1회 복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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