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콤, 지난해 블루투스 헤드셋 매출액 23% 증가 - KB투자증권

입력 2016-01-25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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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투자증권은 25일 블루콤에 대해 2015년 블루콤의 블루투스 헤드셋 매출액이 전년 대비 23%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만8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김상표 연구원은 “블루콤은 2015년 비교대상 국내 업체 중 가장 견조한 실적이 예상되나, 전자부품 부문 실적 부진 및 신규 애플리케이션 양산 지연으로 인해 외형 성장 속도가 둔화되었던 점, 특정 고객사향 블루투스 헤드셋에 대한 매출 의존도가 90%를 상회하는 점, 웨어러블 디바이스 시장의 경쟁 심화 및 판가 하락에 대한 우려 등이 주가에 반영되면서 현재 주가는 2015년 고점 대비 47.9%, 연초 이후 17.2% 하락한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그러나 블루콤의 주요매출이 발생하는 미국 웨어러블 디바이스 시장은 2014년부터 향후 5년간 CAGR 41.2%의 성장이 예상되며, 블루콤의 스테레오 타입 블루투스 헤드셋 제품 점유율은 글로벌 기준 약 40%를 차지하고 있다”며 “2015년 블루콤의 블루투스 헤드셋 매출액이 전년 대비 23%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현 주가는 2016년 예상 EPS 기준 PER 6.0X로 과도한 저평가 상태”로 “블루콤은 1분기 중고가 블루투스 헤드셋 신제품 출시로 인한 제품 믹스 개선, 2분기부터 베트남 공장 중심으로 양산되는 신규 애플리케이션 매출 발생 등으로 인해 매출 성장성 측면에서는 2015년 대비 양호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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