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형환 장관, 美 시저스 사장 면담…“외국인투자 지원 강화”

입력 2016-01-24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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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2일 서울 외교부청사에서 마크 프리소라 미국 시저스 엔터테인먼트사 사장과 면담하고 영종도 복합리조트 설립 등에 대해 논의했다.

24일 산자부에 따르면 세계 최대 복합엔터테인먼트 기업 중 하나로 꼽히는 시저스사는 현재 인천 영종도에 리포&시저스(LOCZ) 카지노 복합리조트 설립을 진행하고 있다.

LOCZ는 특급호텔, 외국인 전용 카지노, 컨벤션, 콘도 등을 지어 1단계로 2018년 개장할 계획이다.

주 장관은 면담에서 관광산업 등 고부가 서비스산업 육성을 위한 한국 정부의 정책 방향을 설명하면서 "LOCZ 복합리조트를 통해 인천 영종도가 동북아 레저ㆍ엔터테인먼트의 집적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시저스사가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프리소라 사장은 "동북아 관광허브로서 한국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한다"며 "시저스사의 아시아 첫 복합리조트인 LOCZ를 차질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답했다.

프리소라 사장은 또 영종도에 이어 제주도에도 대규모 호텔 투자를 할 의사가 있다고 덧붙였고, 주 장관은 고부가 서비스산업에 대한 정부의 일관된 지원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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