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M&A, 사모펀드 호재로 다우 또 사상최고

입력 2007-05-19 19:10 수정 2007-05-19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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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요지수가 일제히 상승했다. 기업들의 M&A 소식과 소비자신뢰지수 호조에 힘입어 다우는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18일(현지시간) 다우산업평균은 0.59%(79.81) 오른 1만3556.53, 나스닥지수는 0.75%(19.07포인트) 오른 2558.45로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0.66%(10.0포인트) 상승한 1522.75를 기록해 2000년 3월 기록했던 사상최고치 1527포인트에 바짝 다가섰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온라인 광고업체 에이퀀티브를 60억달러에 인수한다고 밝히며 에이퀀티브 주가는 77.8% 급등했다.

씨티그룹은 버라이존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도'에서 '매수'로 상향하며, 1.1% 올랐다.

이날 발표된 미시간대 5월 소비자신뢰지수(잠정치)는 88.7로 전문가예상치 86.2를 웃돌았다. 이는 지난달 87.1보다도 높은 수치로 8개월래 최고치를 보였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거래된 서부텍사스산중질원유(WTI) 6월 인도분은 전일보다 0.07달러 오른 64.93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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