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 임시완 첫 주연 ‘오빠생각’, 개봉과 동시에 1위

입력 2016-01-22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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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 주연의 영화 ‘오빠생각’이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를 석권하며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22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21일 개봉한 ‘오빠생각’은 7만837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동일 개봉한 ‘빅쇼트’, ‘스티브 잡스’를 제치고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오빠생각’은 한국전쟁 당시 실존했던 어린이 합창단을 모티브로, 모든 것을 잃어버린 6.25 전쟁터의 한 가운데에서 노래가 일으킨 기적을 그린 영화다. 임시완은 전쟁의 아픈 상처를 지니고 있지만 어린이 합창단을 통해 점차 극복해가는 한상렬 소위 역을 맡았다.

이날 동시 개봉한 크리스찬 베일, 브래드 피트 주연의 ‘빅쇼트’는 2만7448명의 관객을 동원했고, ‘스티브 잡스’는 9164명으로 출발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열연이 돋보이는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는 6만3428명으로 전체 2위를 기록했으며 누적 관객 수는 111만9357명을 돌파했다.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굿 다이노’는 2만1417명으로 107만1017명의 누적 관객 수 기록을 세웠다.

이어 ‘그날의 분위기’, ‘히말라야’,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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