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큐브벤처스, 모바일 게임사 너드게임즈에 6억원 투자

입력 2016-01-2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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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큐브벤처스는 모바일 게임 개발사 너드게임즈에 6억원을 투자했다고 21일 밝혔다.

너드게임즈는 ‘리니지2’, ‘테라’ 등 대형 MMORPG의 개발 등 10년차 이상의 베테랑 인력들로 구성된 개발사다. 특히, 박민규 너드게임즈 대표는 리니지2와 테라에서 각각 리드 서버 프로그래머와 리드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머로 개발의 핵심을 담당한 바 있다.

너드게임즈는 현재 영웅수집형 RPG '크루세이더'를 개발하고 있다. 이 게임은 다수 캐릭터로 벌이는 공성전, 디펜스 모드, 보스전, PVP 등의 재미 요소는 물론, 해외 유저들에게 친숙한 디즈니 스타일 그래픽을 콘셉트로 해 관심을 모았다. 모바일뿐만 아니라 PC 웹 버전도 출시한다.

박민규 너드게임즈 대표는 “세계적인 대작 타이틀을 상용화한 경험과 수년간의 팀워크를 토대로 자사만의 색깔이 담긴 모바일 RPG를 선보여 글로벌 시장에 신선한 즐거움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를 이끈 케이큐브벤처스 신민균 파트너는 “너드게임즈는 대형 MMORPG의 기획부터 개발, 라이브 운영 및 지표 분석까지 게임의 전 과정을 성공적으로 경험한 팀”이라며 “10년 이상 집약된 팀의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에서 인정받는 게임을 선보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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