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진중권 "국민의당 정체성 혼선은 표만 받으려는 욕심이 낳은 해프닝"

입력 2016-01-21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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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진중권 "국민의당 정체성 혼선은 표만 받으려는 욕심이 낳은 해프닝"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2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국민의당에 대해 쓴소리를 쏟아냈습니다. 진 교수는 “국민의당은 입으로는 양당체제 무너뜨리는 제3당전략을 취한다 하나, 거짓말입니다”라며 진짜 제3당이 되려면 비례대표 확대를 주장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최근 국민의당이 비틀거리는 모습을 “이승만 국부론, MB맨 영입의사 등 국민의당이 뚜렷한 이념을 위해 모인 집단이 아니라, 이해관계의 일치에 만들어진 당이기에 발생하는 필연적 현상”이라고 분석했는데요. 국민의당의 정체성 혼선은 "중도층 흡수전략에서 나오며 아무 생각없이 표만 받으려는 욕심이 낳은 해프닝"이라고 힐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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